【에픽세븐】2021 여름🌊특별한 서브스토리 「성검기사단과 여름의 군주」06 전도자 블루스 Ⅱ

 【에픽세븐】2021 여름🌊특별한 서브스토리
 「성검기사단과 여름의 군주」
06 전도자 블루스 Ⅱ

밤의 거리,
길을 잃은 고독한 영혼들,
그리고 마음과 마음...

전도자 카마인로즈의 우울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온 2021 여름 특별 서브스토리 「성검기사단과 여름의 군주」 전도자 블루스 Ⅱ편입니다~~~
(수영복) 알렉사와 (비치 발리) 체르미아, (남국의) 이세리아 세 히로인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외모와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전도자 카마인로즈에게 이번엔 어떤 우울이 찾아온 걸까?

전도자 블루스 제 2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앞서 이야기는 잠시 코르부스와 찰스 두 노인네의 만담 아닌 만담으로 START!

이제라 근교

코르부스曰:
“그런데 말이야…
 갑자기 우리까지 이렇게 리버린으로 가야 하는 이유가 뭔가?”

코르부스曰:
“자네가 어제는, 이세리아 경과 체르미아 경을 보냈기 때문에
 보고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나?”
찰스曰:
“어젯밤에 보고가 왔네.
 자네가 코 골고 자고 있을 때 말일세.”
코르부스曰:
“코를 골았다고? 내가??”
찰스曰:
“카텐카 단장이 그런 얘기는 안 해주던가?”

응?!
단장에게 수하들의 수면 체크에 대한 의무도 있었던가?? 
그렇다면…
성검기사단 단장 찰스는 성검기사단 부단장 이세리아의 수면 체크도 했단 말…이 되려나…
얼른 메모하고 알렉사에게 신고를
💁💁💨

찰스曰:
“아무튼,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…
 호로리가 이세리아 경의 보고서를 전달해주었네.”

만담 소재로는 괜찮았는데
게다가 부단장이 곤히 잠든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는 단장의 설정
💭💭💭
상상의 나래는 그만 접고.
호로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
부단장 이세리아의 잠입 수사에 호로리도 몰래 참가했었던 모양이다~
호로리가 누구냐고?
힌트는 🐦
또 다른 힌트는 에픽세븐 건강미를 맘껏 뽐내고 있는 쿠루리!

코르부스曰:
“헛! 보고서 내용이 심각하던가?”
찰스曰:
“글쎄… 그런 내용은 없었지만, 호로리의 표정이 아주 다급해 보였네.
 목소리도 예사롭지 않았단 말이지.”

호로리의 정체는
에픽세븐의 대표 자연 속성 전직 캐릭터 매사냥꾼 쿠루리의 매였습니다~~

호로리鳴:
“호로로로로로로로로~”
코르부스曰:
“……”

호로리는 원래 저렇게 우는데 말이죠, 찰스 단장님ㅋㅋ
코르부스 입장에선 어이가 없을 거야~~

코르부스曰:
“자네, 단원들하고 자주 대화도 나누고… 뭐 그러고 있는 거지?”

진심으로 찰스를 걱정해주는 코르부스
심각하다 심각해

찰스曰:
“단원들과 업무 외의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나? 그런데 그건 왜…”
찰스曰:
“…지금 내가 이상하다고 말하고 싶은 건가?”

말 안해줘도 잘 아는 찰스 단장ㅋㅋㅋ

코르부스曰:
“아니야. 아무것도 아닐세.”

적정선에서 끝낼 줄 아는 코르부스
어둠의 코르부스 때는 안 그랬지만(흑역사)

코르부스曰:
“그건 그렇고…”
코르부스曰:
“나를 끌어들인 이유가… 믿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나?”
찰스曰:
“맞네.”
코르부스曰:
“그 말인즉, 믿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겠군.”
찰스曰:
“솔직히 말하면, 내부에서 정보가 새는 것 같네.”
코르부스曰:
“음…”
코르부스曰:
“최근, 성검기사단의 아즈마칼리스 토벌대 일부가
 큰 피해를 봤다는 소문은 들었네.”
찰스曰:
“그렇다네.
 작전에 대해 놈들이 미리 알고 있는 것 같았네.”
코르부스曰:
“대체 누가…”
찰스曰:
“아직 누굴 의심할 정도의 증거는 없다네,
 하지만…”
찰스曰:
“이번의 유물 도난 사건은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라
 최대한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다네.”
코르부스曰:
“무슨 얘기인지 알겠네.”

이렇게 말해도 척하니 다 알아듣는 코르부스
어라 이렇게 평화롭게 대화의 끝맺음을 짓는 건 아닐텐데…

코르부스曰:
“그래도, 얼마나 오래 걸릴지 미리 귀띔이라도 해주지 그랬나.
 카텐카 경에게는 금방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단 말일세!”
찰스曰:
“음, 그거야… 돌아가서 혼나면 되지 않겠나?”

하하하😁😁😁
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찰스 단장이다~

코르부스曰:
“……어이가 없구만. 남의 상황이라고 그렇게…”

이야기는 다시 이세리아 일행으로 넘어갑니다

리버린 도심지(코르부스가 코 골며 자던 밤)

체르미아曰:
“오오!”

야밤에 혼자 활동중인 체르미아
잠입수사 중인 걸까?

체르미아曰:
“그렇지~! 이런 게 있어야 관광지라고 할 수 있지!

역시 잠입수사와는 거리가 한참 멀게 보이는 체르미아

야바위꾼曰:
“자~ 요 귀엽고 조그만 공이… 이번엔 어디로 갈까~?
 왼쪽? 오른쪽?

야바위꾼!? 역시 노름판에 구경 온 체르미아

어설픈 바람잡이曰:
“아니야! 가운데야!! 가운데!
오버하는 바람잡이曰:
“에이… 오른쪽 아니야?
 내 말이 맞지? 아가씨도 같이 봤잖아~

야바위꾼에다가 바람잡이가 두 명이나 있다니
이러면 체르미아가 정의 구현하는 것도 볼 수 있지 않으려나~

체르미아曰:
“글쎄…?
 내가 보기에는 왼쪽 같았는데.

그 와중에 야바위에 집중했던 거였어……
이세리아 얼른 와서 체르미아 잡아가세요!!

어설픈 바람잡이曰:
“정말? 정말이야?
체르미아曰:
“아마 내 말이 맞을걸? 내가 눈썰미가 좀 있거든~
어설픈 바람잡이曰:
“어이~~! 왼쪽에 1,000골드!
 빨리 뒤집어보라구~!
야바위꾼曰:
“자~ 확인해볼까? 오옷??
어설픈 바람잡이曰:
“야호!!
야바위꾼曰:
“아… 이러다 거지 되겠는데…
체르미아曰:
“봤지?
오버하는 바람잡이曰:
“아가씨! 아가씨가 직접 걸어 봐~ 남 좋은 일 시키지 말고.

슬슬 시동 거는 바람잡이
체르미아는 과연 어떻게 반응할까?

체르미아曰:
“아… 나 이런 건 잘 안 하는데
체르미아曰:
“놀러 온 기분으로 한 번 해볼까?
야바위꾼曰:
“그래, 잘 생각했어!
 자~ 조그맣고 이쁜 공이~ 요리조리 숨다가~ 어디로 갈까요~?”

한탕 해먹을 생각에 들뜨는 야바위꾼 일당

야바위꾼曰:
“디체 님도 모르고, 일리오스 님도 모르고, 아무도 모른다네~
 화끈한 아가씨~ 당신만 안다네~”

디체 여신도 나오고 일리오스 신도 나오다니
그 와중에 화끈한 건 잘 보는 야바위꾼 이 얌쳉이 놈

체르미아曰:
“흐음~ 그럼 맞춰볼까~~?
체르미아曰:
“이놈도 한 패거리고~!
어설픈 바람잡이曰:
“우욱!
체르미아曰:
“요놈도 같은 패거리~!

이놈 저놈 요놈 하니까
클라릿사의 3스킬 대사가 떠오른다ㅋㅋ

오버하는 바람잡이曰:
“커헉!
체르미아曰:
“그리고… 저쪽에는~!
체르미아曰:
“밤만 되면 고양이처럼 몰래 이세리아와 내 뒤를 밟는
 알렉사가 숨어있…
전도자 카마인로즈曰:
“아얏!

드디어 등장하는 전도자 블루스의 주인공, 전도자 카마인로즈
어쩌다가 혼자서 늦은 밤에 체르미아를 염탐하는 걸까?

체르미아曰:
“엥? 알렉사가 아니잖아!!
전도자 카마인로즈曰:
“아프다고! 팔 잡아당기지 말라고!
체르미아曰:
“먼저, 왜 내 뒤를 따라왔는지부터 얘기를 해보실까?
 본인 소개도 좀 하시고~”
전도자 카마인로즈曰:
“흥! 그냥 물어보러 온 거야.
 너희들이 진짜 우리 신도를 빼내려고 했는지.
체르미아曰:
“신도를 빼내? 우리가??
전도자 카마인로즈曰:
“대장군 오빠가 무서워하길래 내가 대신 따지러 왔을 뿐이야!
 오버하지 말라고, 빨간 머리!
체르미아曰:
“뭐라고? 이게… 자기도 빨간 머리면서.
체르미아曰:
“그런데, 대장군 오빠??라니… 혹시 카오스

어긋날 듯 어긋나지 않는 전도자 카마인로즈와 체르미아의 대화
말싸움으로 보이지만 엄연히 대화로 보일 수밖에 없는 두 미인의 말다툼

전도자 카마인로즈曰:
“말 안 해줘도 잘 알고 있네? 뭐 켕기는 게 있나보지?

일단 무조건 지르고 보는 카마인로즈
어디까지 지를 수 있으려나

체르미아曰:
“어쭈, 이 녀석이?
야바위꾼 曰:
“저기! 저 녀석들이야!!

줄행랑 친 줄 알았던 야바위꾼이 체르미아도 못 알아보고
건달 토박이들을 대동해서 재등장하는데…
번지 수 잘못 찾았지
게다가 카마인로즈까지 함께 있는데

흥분한 야바위 건달 曰:
“야! 거기 너희들!!
거친 야바위 건달 曰:
“영업 방해한 게 네 녀석들이냐?
체르미아曰:
“뭐야 저건 또…
전도자 카마인로즈曰:
“에잇!!

화풀이 대상이 필요한 찰나에 나타나 준 야바위 일당들
카마인로즈도 한 대 쥐어패… 체르미아도 함께 건드는 거야, 카마인???

체르미아曰:
“아얏!
체르미아曰:
“야! 빨간 머리 꼬맹이! 거기 서!!
체르미아曰:
“후우… 조그만 게 되게 빠르네…
전도자 카마인로즈曰:
“재수 없게 생겨서 되게 빠르네.

정말 있는 그대로 훅 치고 들어오는 카마인ㅋㅋㅋ
하지만 체르미아는 정말 강한데 성검기사단 정예 멤버이기도 하고.

체르미아曰:
“하아… 너어… 여기는 막다른 골목이거든?
전도자 카마인로즈 曰:
“그래서?

저 귀여운 얼굴에서 나오는 자신감이란
상대하는 체르미아 입장에서도 그렇게까지 짜증나지만은 않을 것 같단 말이지
훗훗🙊🙊

체르미아 曰:
“네가 잘 몰라서 그러나 본데… 이 언니는 되게 무서워.
전도자 카마인로즈 曰:
“나도 되게 무서운 사람이야.

지금은 밴시면서
사람이라니?

체르미아 曰:
“으응, 그래애…?
체르미아 曰:
“잡았다!

톰과 제리에서 톰이 제리를 잡듯이 잡았을 것 같은 장면인데..

전도자 카마인로즈 曰:
“이거 놔! 이건 놓으라고!
체르미아 曰:
“포기하는 게 좋을걸? 나로 말할 것 같으면…

나로 말할 것 같으면…
마마무 <나로 말할 것 같으면>!!!

나로 말할 것
같으면 자신감 있는 여자
말하자면 느낌 있는 여자
자신 있으면 나를 따라 해도 돼
뒤따라와 뒤따라와
Follow me E Ae Ae

마마무 스타일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체르미아😍

카오스교 도살추적자 曰:
“성검기사단 양아치 녀석이지!

분위기를 깨는 것도 모자라서
아예 뭉개뜨리는 도살이ㅡㅡ

체르미아 曰:
“도살이?!
카오스교 도살추적자 曰:
“내 뒤로 붙어라, 꼬맹이.
전도자 카마인로즈 曰:
“뭐야? 넌 여기 왜 왔어?

구하러 온 도살이에게도 쌀쌀맞게 구는 카마인

카오스교 도살추적자 曰:
“저 한심한 녀석이 너에게 나쁜 물을 들이기 전에 구하러 온거다.
전도자 카마인로즈 曰:
“날 구하러 온 거야?
 그… 안 그래도 되는데.

이제야 귀여운 여동생 자리로 돌아가는가 싶었는데
여전히 츤츤하게 대꾸하는 전도자 카마인

체르미아 曰:
“…진짜 카오스교였구나.
 그럼 근처에 멍청이 대장군도 있는 거야?
전도자 카마인로즈 曰:
“대장군 오빠를 그런 식으로 얘기하지 마!
 이놈이랑 대장군 오빠는 나만 흉볼 수 있어!

도살이와 카오스교 대장군을 전유물이자 소유물로 여기는 카마인😆

카오스교 도살추적자 曰:
“이놈…?
전도자 카마인로즈 曰:
“너도 나한테 꼬맹이라고 그랬잖아.
체르미아 曰:
“아무튼, 너희들 리버린에서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거야?
 혹시, 그 물건 너희들이 챙겼냐?
카오스교 도살추적자 曰:
“챙기긴 뭘 챙겨?
 네놈들이야말로 우리를 탄압하려고 공작질을 하고 있지 않나?”
체르미아 曰:
“그건 또 무슨 소리야?
카오스교 도살추적자 曰:
“모르는 척하는 거냐? 비열한 녀석.
체르미아 曰:
“아니, 진짜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니까…
체르미아 曰:
“아까 쟤가 나한테 신도를 빼냈다느니 뭐라고 헛소리하던데.
 그거랑 관계있는 얘기야?”
전도자 카마인로즈 曰:
“헛소리한 거 아니거든~? 대장군 오빠 대신 물어봐 준 거거든~?
체르미아 曰:
“어휴… 이게 정말?”

이쪽 저쪽 모두 치이는 체르미아

카오스교 도살추적자 曰:
“어이! 우리 꼬맹이한테 손댈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거다!

그렇게 쪼이면서도 카마인을 감싸고 챙기는 도살이

체르미아 曰:
“하아…

지칠대로 지치는 체르미아

체르미아 曰:
“그래, 빨리 가라…
 나 피곤하게 하지 말고 가던 길 어서 가~”
카오스교 도살추적자 曰:
“흥, 그렇지 않아도 이 녀석 데리고 돌아가려던 참이었다.
전도자 카마인로즈 曰:
“그냥 갈 거야? 신도를 꼬셨는지 확인해보지도 않고?
카오스교 도살추적자 曰:
“이번 일에 대해 정말 모르는 것 같다.
 머리도 단순하고 연기도 잘 못 하는 녀석이라…”

본의 아니게 뼈 때리는 도살이
지칠대로 지친 체르미아는 어떻게 대꾸하려나

체르미아 曰:
“야, 도살이! 옛정으로 봐주는 거니까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
 빨리 꺼지라고! 체포해버리기 전에.”
카오스교 도살추적자 曰:
“너야말로 다시는 우리와 마주치지 않는 게 좋을 거다.

이렇게 말하면 꼭 계속 마주치게 되던데

전도자 카마인로즈 曰:
“너는 재수 없어서 카오스교에 안 받아줄 거야! 흥!

끝까지 시비 터는 카마인
근데 시비가 아니라 애교로 보이는 건 혼자만의 착각일까

체르미아 曰:
‘일단 저 녀석들은 이 일과 무관한 것 같군.
 도살이는 단순하고 연기도 못하니까, 거짓말하는 건 아닐 거야.’

의외로 대충 대꾸하고는 생각을 정리하는 체르미아

체르미아 曰:
‘무례한 꼬맹이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.’
알렉사 曰:
“방금 벌어졌던 일에 관해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? 체르미아 님.

본래 붙잡으려던 알렉사는 하필 이 타이밍에 나타난다!

체르미아 曰:
“앗! 깜짝이야!
알렉사 曰:
“카오스교의 범죄자를 옛정으로 봐주신 것도 포함해서요.

뜨끔!!!

체르미아 曰:
“알렉사…?

카마인의 우울이 해결된 것 같지는 않고 체르미아는 알렉사라는 큰 벽을 다시금 마주하게 되었으니 다음 이야기에서 체르미아는 어떻게 알렉사의 추궁을 헤쳐나갈까? 그리고 이세리아와 체르미아의 잠입 수사는 어떤 진전을 보일까?

다음 장에 계속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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